[잼라이브] 퀴즈앱 - 잼라이브(JAM LIVE) 정보, 팁

회사 동료에게 퀴즈앱을 추천받고 시작을 해보았음.
한 두 문제 틀릴때나 마지막 문제에서 틀리거나 하니깐 이거 왠지 오기가 
생겨서 나름 점심시간 꾸준히(?) 하고 있는 중.
다른 퀴즈앱들은 어떤지 비교를 해봐야 겠다 하는 맘으로 설치하고 퀴즈를 풀어보았음.
모두 치킨값을 벌어보자.

첫 번째로 가장 사람이 많고 상금도 많은 잼라이브 리뷰다.

잼라이브



점심시간에 회사 동료들과 같이 문제를 푸니 확실히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

보통 200만원,  이벤트는 500전 후, 꼴라보시에는 500~1000만원 정도 인듯 하다.

8월에 상금이 두 배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가장 먼저 시작된 어플이라 참여자 수도 많고 상금도 많다.

5천원 부터 출금이 가능하며 통장계좌로 넣어 준다.

출금 신청을 하면 2~4일 안으로 입금이 되었던 것 같다.

꼴라보 이벤트를 가장 많이 진행하고 있으며 

게릴라 퀴즈, 서바이벌 퀴즈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적인 방송 시간은

월화수목금 낮 12시 30분, 
금요일 저녁 8시
토요일, 일요일 낮2시, 저녁 8시에 진행을 한다.
가끔 10시에도 한다.

평일 12시 30분에 시작해서 45~50분 사이에 종료가 되기 때문에

더 퀴즈라이브(더퀴라)는 같이 할 수 없다.

우승이 아니라면 12번 문제 하트 게이지를 확인한 뒤 바로 페이큐로 넘어가면

페이큐 첫번째 문제부터 풀수가 있다.
(잼라 진행이 느린 날은 첫번째 문제를 놓치기도...)

하트게이지는 기존에 탈락자만 문제를 맞힐경우 채워져서 하트가 없을 경우

그날 상금이나 상태를 봐서 첫번째 문제를 틀리거나 이후에 접속헤서 게이지를

채웠었는데 지금은 탈락을 안해도 정답을 맞힐 경우 게이지가 찬다.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서로 하트를 하나씩 받을 수 있다.

추천인 코드 구걸
DQMQS

잼라이브 공식 계정에 꼴라보나 방송전에 힌트가 자주 올라오니 문제를

풀기전에 한번씩 들어가길 권한다.

공식 계정에 본인이 문제를 출제 할 수도 있다.

쉬운 문제를 내서 모두가 윈윈을 하거나 어려운 문제를 내서 공공의 적이 될 수도있다.

...대부분 어려운 문제를 낸다. 경쟁자들을 없애야 상금이 올라가니깐...

꼴라보를 할 경우 쿠폰을 줄때가 있다.

하트가 없다고 바로 사용하지 말고 기간을 확인 한 뒤에 상금이 높을 날에 사용을 하자.

문제를 읽고 선택하는 총 시간이 10초 가량이라 문제와 보기를 읽다가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한번 선택하면 수정할수 없기 때문에 신중히 보다가도 못 누르를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지간히 검색 속도가 빠르지 않는 이상은 문제나 문항 키워드로

답을 검색하기는 쉽지가 않다.

본인이 빛의 속도로 키보드를 친다면 아래의 방법을 시도해보자.

1) 문제와 문항의 키워드를 선택해서 검색(자동완성 기능을 노림)
2) 문제와 문항을 잘 조합해 한두 단어로 검색

문항 선택 시 선택을 하고 손을 때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답을 선택 할 수 있다.

가끔 이러다가 문제 중간 빈 영역에서 선택이 풀리기도 한다.

일부러 시도하지는 말자. 그러다 시간이 지나가버림...

마지막 문제 까지 하트를 안쓰고 살아 남았다면 마지막 문제를 틀려도 우승이 된다.
(정말 감사...ㅠ)

지금까지 나왔던 기출문제를 한번씩 풀어보는 것도 좋다.

이벤트로 기출문제 특집이 있었고 가끔 한 두개씩 나온다.

문제 난이도는

초반 1~4번 문제는 문제를 몰라도 보기를 보면 풀 수 있거나 가볍고 쉬운 문제가 나온다.
중반 5~10번 문제는 난이도가 상승한다.
전문적인 용어들도 나오고 어이없는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후반 11~12번 문제는 찍신강림 기원을 바라는 문제들이 자주 나온다.

보통 이렇다고 하는데 최근들어서 극초반(1~3)을 제외하면 문제 난이도들이 대폭 상승한 느낌이다. 채창 여기저기 곡소리들이 많이 들린다.
회사 차원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작가의 생명보험을 들어줘야 할 것 같다.

주로 문제를 출제 하는 사람들은 잼아저씨, 잼누나, 잼형이다.
(연예인들이 가끔 나온다...아주 가끔...드물게 혹은 한 문제 정도 녹화로)

1. 잼아저씨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아마 가장 인기가 많지 않을까 한다.
가장 많이 나왔던 것 같기도 하고...
아재 개그를 많이 한다.
처음에는 뭐라고 하던 주변 사람들도 적응이 되었는지 잘 웃는다;
코난 꼴라보 진행은 레전드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방송중 멜로디언을 불기도 하고 여러가지 시도와 다양한 재미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다.
아재 개그는...공부하고 오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2. 잼형

최근들어 모습이 많이 보이지가 않는다.
장동민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놀려서 삐진것 같다.
분명 어딘가에선 잘생긴형, 허우대좋은 멋진 사람일텐데
여기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놀림의 대상이 된듯 하다...
잼아저씨도 많이 놀림 받는데 특유의 개그 코드로 넘어간다.
딱히 진행의 장단이 없어서 빠르게 퀴즈가 끝난다. 이건 좋다.
채팅창에 놀리는 글이 올라올때마다 당황하거나 얼굴이 굳어지는게
많이 보여서 짤린건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한다.
...가슴아파하지 않길 기원한다...사람들이 놀릴때 당황하는 것도 재미있다. 미안해지네;

ver_180820
요즘 다시 많이 얼굴을 비추고 있다. 다행이다. ㅎㅎㅎ

3. 잼누나, 언니


공식 계정에 방송 사진이 없어서 구글 검색으로 퍼왔다.
승리가 출연했을 때 찍었던 사진이라 추측한다.
회사에 이 분 방송 때만 집중하시는 분이 있을 정도로 빠르고 원활한 진행과 미모를 자랑하신다.
진행은 거들 뿐 상관없는 것이었다.
다른 곳에선 얼굴이 작은데 퀴즈 방송상 얼굴이 크게 나오는 것이란 이야기가 있다.
음...아저씨와 형도 크게 나온다....아저씨는 그냥 큰것 같긴하다.

탈락했을 때의 아쉬움과 우승했을 때의 쾌감을 모두 느껴보길 바란다.
요즘엔 어려워서 아쉬움도 뭐도 없다...
가끔 욕하고 지워버리까 하기도 한다.

도움이 되었다면 마지막으로

추천인 코드 구걸
DQMQS

우승을 기원한다.

ver_180809
다이아가 출연했다...크기비교샷
ㅈ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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