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스모키 그릴버거
뭐 내가 지금 나가있는 곳을 어디라고는 말 못하지만 진짜 이주변에는 먹을 데가 없다...
이 근처 직장인들은 정말 맛점을 일단 포기 하고 살아야 한다.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맨날 한정된음식만 먹을 순 없으니...)
점심시간이 다가올 수록 오늘은 뭘 먹어야 하나...하는 생각과 함께
We뭐시기에서 광고하는 롯데리아 1+1버거가 눈에 띄었다.
점심은 햄버거로 일단 찍어놓고 뭘먹는지 물어보는 중 양평교 넘어서 수제 버거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간다는 일행이 있어서 꼽사리를 끼기로 했다.(그분에게 감사한닼ㅋㅋㅋ)
블로그들을 검색해본 결과는 일단 맛!있!어 보였다.
그리고 사람들도 좀 많이 오는 듯 하여서 허겁지겁 달려갔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었다...이거 낚인건가__)a;
일단 왔으니 내껀 오리지널로 주문을 했다.
음료는 무한 리필(몇몇 유명 버거 체인점들은 반성해라)
결론은 맛난다.
이런 젠장. 체인점이 아직 많지 않아서 거의 없다는게 실망스럽다.
자꾸 생각나는데...여긴 좀 거리가 있어서 하...아쉽다...ㅠ
옆에 맥도날드가 있다.
매장이 자그마하다.
왠만한 수제 버거집에 비하면 일단 가격이 착한 것 같다.
더 가격이 착한 곳도 있겠지만 수제 버거는 옛날 크라제 이후론 실망해서 안가다가
올해 도니버거 가본게 끝이니 토달지 말자.
사이드로 피자도 있고 재료들을 따로 추가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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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SG버거(오리지널), 오른쪽이 파이어버거 좀 맵다고 하는데...일반인이 맵다고 햇으니 나에겐 핫소스 케찹맛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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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칩을 추가 하였다. 감자칩도 굵고 맛난다!
제 점수는요~ 9.5 ★★★★★
다음 지도
http://place.map.daum.net/15531460
*별도 붙여봐야징*
★★★★★ 10 ~ 9 : 이건 꼭 먹어봐야함.
★★★★☆ 8 ~ 7 : 먹어봐도 후회는 없음.
★★★☆☆ 6 ~ 5 : 평범함.
★★☆☆☆ 4 ~ 3 : 시간이 아까움.
★☆☆☆☆ 2 ~ 1 :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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